학교에서 팔에 이상한 도장을 찍고 집에 온 아이, 이를 본 아이 아빠는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었는데요..

초등학교의 사과문

이후 데저트 코브 초등학교는 다시 한번 학교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. “도장을 사용하여 아이에게 굴욕을 준 것은 결코 학교 측 행정부와 교직원의 의도가 아니었습니다.” 학교 측은 예기치 않게 발생한 사건과 그의 전말을 듣고, 무척이나 속상해했음을 밝혔습니다. “우리 학교의 행정부는 이 문제를 더욱 자세히 검토하고, 앞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할 것입니다. 다시 한번 학생분들과 학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. 우려하신 부분이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으니 안심하십시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