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같은 매년 같은 사진을 찍는 아버지와 아들

1991

벌써 1991년입니다. 사진을 보면 아이가 여전히 아빠를 좋아하고 잘 따르는 것 같은 인상을 주는데요.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가 그의 아버지를 정말 사랑하고,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최고의 사랑을 담고 있죠. 아들은 아버지의 품에서 여전히 편안해 보이며, 아버지만 있다면 가혹한 세상과 어떠한 역경도 전혀 문제없어 보입니다.

1992

1992년 두 사람은 조금 더 특별한 곳에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. 아이와 아이 아빠가 어느 더운 여름날 화창한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. 이 날 두 사람은 무엇을 했을까요? 수영을 하고 모래성을 만들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을까요? 아버지가 아들에게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줬을까요? 무엇을 했든 간에 두 사람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.